살아가는 이야기/읽을거리

[스크랩] 팝업북의 세계

순수나꾸 2007. 5. 11. 11:50

 

평면적인 책읽기가 지루하셨다면, 팝업북을 한 번 펼쳐보는 것은 어떨까요?

 

 

다양한 크기의 팝업북은 다루고 있는 내용도 다양합니다.

 

어린이들을 위한 동화, 게임책, 어른들이 봐도 좋을 만한 이야기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었습니다.  

  

 

 

   △ 검지손가락 만한 작은 팝업북은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귀엽게 느껴졌습니다.^^

 

 

 

어린왕자, 신데렐라,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. 어릴적에 감명깊게 본 동화책의 목록을 적어보았습니다. 이러한 책들을 입체적인 책으로 다시 보게되자 느낌이 새로웠습니다. 내용은 다 알고 있는 책들이었지만, 팝업북으로 다시 보게 되자 "와우~"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. 동화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.

 

 

 

  △ 어린왕자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 △ 신데렐라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 △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

 

 

 

 

보드게임용 책도 있더라구요. 주사위와 책만 있으면 보드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  △ 공주를 구하러 가는 게임.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4명의 왕자 중 한 명의 왕자를 선택해야 합니다. 선택된 왕자만이 공주를 구하러 갈 수 있습니다. 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 

 

 

 

 

 

   △ 이 책은 제목 그대로 amazing(놀라움)이었습니다. 다트게임도 할 수 있고, 그림 조각 맞추기, 국기를 오려붙이는 스티커 놀이, 알파벳으로 글씨 만들기 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한 권의 책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.

 

 

그밖에 흥미로운 팝업북입니다.

 

 

 위의 공룡은 조금 무섭지 않나요? ^^;;

 

 

 

 

 

 

  피자조각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었던 팝업북.

 

 

  

 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동양적인 느낌의 팝업북이었습니다. 절제된 색감이 눈에 띄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 

 

 

 

 

미국의 백악관에 관한 책이었습니다. 우리나라 청와대도 만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출처 : 책이야기
글쓴이 : 급한느림보 원글보기
메모 :